[겨울가방코디] 롱샴 르 플리아쥬(롱샴 미니) 겨울 커버 구매 후기!

데일리 가방으로 롱샴 르 플리아쥬는 부담없이 휘뚜루마뚜루 메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죠. 롱샴 르 플리아쥬를 겨울에 더 활용도 있게 멜 수 있는 꿀템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롱샴 르 플리아쥬(롱샴 미니) 이런 분에게 추천

롱샴 르 플리아쥬

롱샴 가방은 다양한 사이즈로 여성분이라면 많이 들고 다니는 백이지요. 그 중에서도 롱샴 미니는 가장 작은 사이즈로 미니멀한 가방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템입니다. 아직 롱샴 미니 구매를 고민중이시라면, 한번만 더 고민해 보시고 고민을 끝내보세요!

  • 딱 필요한 물건만 넣고 다니길 원하시는 분
  • 핸드폰, 차키, 립밤, 카드지갑 정도 수납이면 충분
  • 외투 주머니에 무얼넣고 다니기 싫으신 분
  • 데일리로 부담되지 않지만, 괜찮은 코디가 되는 가방 추천




롱샴 미니 겨울커버 구매후기

롱샴 미니는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다보니 겨울철 두꺼운 외투 위에 코디하기가 쉽지않아 겨울에는 메지않게 되는데요. 주로 봄, 여름에 애용하게 되죠. 길게는 가을철까지도 활용을 하게 되는데요. 이제는 겨울에 더 예쁘게 멜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롱샴 르 플리아쥬_겨울가방 커버

바로 커버를 씌우는 것이죠! 필자도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커버정보를 알게되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내돈내산으로도 이렇게 뿌듯한 적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판매처에서 여러 컬러의 커버가 옵션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 블랙과 아이보리 중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결론이 나지않아 결국 두 컬러 다 구매했습니다. 그 날의 코디에 따라 커버만 바꿔주면 되니까요.




롱샴 르 플리아쥬 커버(블랙)

롱샴 르 플리아쥬_겨울커버(블랙)
롱샴 르 플리아쥬 커버(블랙)

블랙 색상은 밍크 퍼로 된 커버인데요. 털이 고급스럽고 코트에 매치하면 정말 예뻐요~~처음 포장을 뜯었을 때 역시 나의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받은 커버입니다. 리폼이라는 단어는 나와는 다른 영역인 줄 알았는데 커버 하나로 롱샴이 재탄생한 느낌입니다. 정말 가방 하나 더 산 느낌이 들어요.




롱샴 르 플리아쥬 커버(아이보리)

롱샴 르 플리아쥬_겨울커버(아이보리)
롱샴 르 플리아쥬 커버(블랙)

블랙과 아이보리 중 선택 장애로 아이보리까지 구매하게 된 커버입니다. 양털의 귀여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겨울철 어두운 색의 외투를 주로 입게 되는데 대비가 되면서 정말 예쁜 코디가 되네요. 컬러가 아이보리이기 때문에 예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때 타기가 쉬울 것 같아요. 묻지않게 주의하며 메고 있습니다.



롱샴 미니 커버구매 Tip

롱샴 미니가 어떻게 보면 장바구니 같아보일 때도 있었는데 커버를 씌우니 올겨울 가장 만족한 쇼핑템이 되었습니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롱샴은 블랙 색상이기 때문에 커버도 블랙이 가장 자연스러웠는데요.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가방 컬러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커버가 윗부분까지 다 덥히지 않기 때문에 본 가방이 살짝 보이기 때문인데요. 가방 커버는 현재 미니 사이즈만 제작이 되서 구매가 가능하며, 커버 씌우는건 10초컷으로 누구나 어려움없이 씌우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롱샴 르 플리아쥬(롱샴 미니) 겨울 커버 제품 후기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커버를 씌운 롱샴은 이제 겨울철 코디로 추천템으로 사계절 롱샴을 알차게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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