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려동물 의료비 바우처, 혜택과 신청방법(2025)

서울시는 2025년 현재 취약계층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통해 의료비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기르는 반려동물(개와 고양이)을 대상으로 합니다.



서울시 반려동물 의료비 바우처

1. 지원 대상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계층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족
  •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 가능하며,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만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2. 지원 내용

  • 필수진료
    • 기초 건강검진
    • 필수 예방접종
    • 심장사상충 예방약
    • 지원 금액: 마리당 최대 20만 원 이내 (보호자 부담금 1만 원)

  • 선택진료
    • 검진 과정에서 발견된 질병 치료 또는 중성화 수술
    • 지원 금액: 마리당 최대 20만 원 이내 (초과하는 진료비는 보호자 부담)



3. 신청 방법

1) 신청 기간: 2025년 3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2) 신청 장소: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정된 ‘우리동네 동물병원’ 방문

3) 신청 방법

  •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지정된 동물병원 방문하여 의료지원신청서 작성

4) 제출 서류

  • 신분증
  • 취약계층 증빙서류 (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증명서 등,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4. 주의 사항

    • 반려동물은 반드시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신청자와 반려동물 소유자가 일치해야 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구청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반려동물 소유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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